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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X배성우, 삼정시 3인조 사건 진실 파헤친다 “다 죽었어!” [종합]

김은정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같은 사건을 파헤치는 권상우와 배성우가 어떤 시너지를 보일까.

30일 오후 첫 방송된 ‘날아라 개천용’에서는 박태용(권상우 분)과 박삼수(배성우 분)가 ‘삼정시 3인조’ 사건 진실 조사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국선 변호사 박태용은 과거 경찰의 압박으로 억지로 죄를 인정해 5년 징역을 구형 받은 노숙자에 대한 재심을 청구해 무죄 판결을 받아냈다. 라디오 방송에서 들려오는 ‘사법 역사상 최초’라는 타이틀에 취해 승리의 기쁨을 만끽한 태용은 미디어의 조명을 받게 되면서 “국선 변호사로 7년 일했다. 고졸 출신이라 사건 의뢰가 없었다. 용 태몽 믿고 지금까지 여기까지 왔다”며 의기양양한 태도를 보였다.

김형춘 전 검찰총장(김갑수 분)은 조기수 대법관(조성하 분)에게 전화해 “대법원장을 추천하라고 하더라”며 기대하게 했다. 그러면서 “오늘 재심에서 선배 판결 사과한 판사 가만두면 안 된다”고 말했다. 김형춘은 여러 사람에게 똑같이 전화를 돌렸다. 

박태용은 “돈많은 의뢰인들이 올 거”라며 흥청망청 돈을 썼다. 사무실로 자신을 취재하러 온 뉴스앤뉴 박삼수 기자까지 무시했다. 비주얼이 의뢰인 같다거나 명함을 받고 매체를 무시하는 듯한 뉘앙스로 무례함을 드러냈고, 뉴스 볼 시간이 없다면서 질문에 대한 답변도 불성실하게 건넸다. 결국 박삼수는 취재를 포기하고 돌아섰다. 하지만 태용이 무시한 삼수는 현장을 발로 뛰는 특종 기자였다.

이미 경찰에서 발표한 ‘아들이 아버지를 죽인 사건’에 대해서도 “신입 하나 붙여주면 이틀 안에 끝내겠다”며 특종 자신감을 보였다. 박삼수와 출장을 떠나게 된 건 금수저 출신 이유경(김주현 분). 정장 차림을 지적한 삼수는 “신발 취재할 때는 등산화가 튼튼하다”면서 직접 좋은 등산화를 사줬다. 두 사람은 경찰서 게시판에 노출된 정명희의 정보를 따라 강릉으로 향했다. 

그 시각, 부자 의뢰인을 꿈꾸던 박태용은 빗나간 예상에 당황했다. 건당 30만원 받고 일한게 미담으로 퍼져 전국 억울하다는 사람들이 다 몰린 것. 3만원도 없어 보이는 의뢰인들이 몰려오자 태용은 머리를 쥐어 뜯으며 “잘못됐다”고 괴로워했다. 게다가 1억 2천만원을 벌 수 있다. 거대 건설사 회장의 이혼 소송 의뢰가 “고졸인 거 몰랐다”는 이유로 철회되면서 큰 돈 벌 기회를 놓쳤다. 이후 태용은 은행 빚, 사무실 월세 등의 독촉에 시달려야 했다.

박삼수와 이유경은 정명희 학생의 할머니를 만났다. 할머니는 “아들은 자기 아버지 죽이겠다고 달려들고 손자는 그거 말리다가 아버지 죽이고 이게 지옥”이라면서 집을 보여주고, 손자의 일기장을 삼수에게 빌려줬다. 이를 바탕으로 이유경은 기사를 썼고, 삼수는 “머리는 좋은 가보다”며 칭찬했다. 바다보러 다녀오겠다던 유경은 일기장을 보며 훌쩍이는 삼수를 보며 “울어요?”하고 놀라워했다.

15시간이나 의뢰인들에게 시달린 박태용은 세 청년들의 등장을 달갑지는 않지만 받아들였다. ‘삼정시 3인조 사건’을 언급한 그들은 “노숙소녀 살인 사건처럼 무서워서 제가 죽였다고 거짓 자백하고 감옥 갔다”고 밝혔다. 말을 제대로 할 수 있는 한 청년과, 발달 장애를 지닌 친구 2명. 그는 “제가 잘못해서 일어난 사건이지만 범인 아니”라며 보자기에 싸인 서류 덩어리를 건넸다. 

박삼수는 결국 특종을 터뜨렸고 특종 상금까지 챙겼다. 후배들은 왜 삼수가 쓴 기사만 화제가 되는지 궁금해했다. 삼수는 “집, 학교에 찾아간 기자가 아무도 없었다. 기자가 현장에 가서 당사자 이야기를 듣고 디테일하게 기사를 써야지”라며 “기술 전수해줄까? 아니다. 좋은 기자는 타고 나는 거다. 너희들은 인생에 스토리가 없으니 다른 사람 이야기를 다루지 못한다”며 후배들에게 일장연설했다. 

검찰 출입기자 회식에서 장윤석(정웅인 분) 대검공보 담당검사는 “출입기자 중 서울대 출신이 없네”라며 무시한 뒤 “박삼수 기자가 누구냐? 이리 와서 앉아라. 수천대는 어디에 있나? 서울까지 어떻게 올라왔느냐”면서 지방대학교 출신을 무시했다. 박삼수가 웃는 얼굴로 참으며 받아주자 장윤석은 볼을 꼬집으며 “삼수가 재수만 하니까 인생이 재미없게, 아버지는 뭐하시냐”고 선을 넘었고, 삼수는 “이 새끼 말 더럽게 많네”라는 한 마디를 던지고 주먹을 날렸다. 

다음 날, 박삼수는 장윤석 검사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어제 실수를 했다. 한 번만 봐달라”고 사과했다. 장윤석은 “쪽팔리게 무릎은”이라며 비타민 음료로 퉁치자고 했다. 그리고 돈 봉투를 건넸다. “제가 양아치도 아니고”라며 삼수가 거절하는 듯하자 윤석은 “총장이 어제 다른 기자들한테도 줬다”고 말했다. 삼수는 돈 봉투에 침을 흘리면서도 챙기지는 않았다.

삼수의 선배인 신 부장은 “기자가 검사한테 무릎을 꿇느냐”면서 분노했다. 이에 삼수는 “선배 연대죠? 저는 자존심 죽여서 여기까지 왔다. 빡빡 기고 납작 업드려야 한다”면서 “선배가 낡은 신발 신으면 빈티지, 내가 싫으면 더럽다고 한다”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했다. 이에 신 부장은 “너 이제 등산화 벗자. 없는 사람들 슬픈 사연 잡아내는 감각 있는 사람들 마음 마사지하는 데 쓰라”면서 문주형 뉴스앤뉴 사장이 요구한 강철우(김응수 분) 서울시장 자서전 쓰는 일을 맡겼다.

박태용은 사무실 식구들과 돼지고기를 먹으면서 “장의사 아버지가 그랬다. 불쌍한 사람들 외면하면 안된다고. 그때 꽃가마 안만들고 도망쳐서 제가 지금 이러나 보다”며 현재 상황을 운명처럼 생각했다. 태용은 밀린 월세를 갚고, 직원들 월급을 주기 위해 직접 선배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변호사협회장이 나서서 끈을 이어주려고 했지만, 고졸 출신에 사법연수원 성적 976등이라는 성적표는 후원 거절로 이어졌다.

“살인마 목소리가 자꾸 들린다”는 섬찟한 전화를 받은 박삼수는 문주형의 호출에 전화를 빨리 끊었다. 공장에서 일하던 삼수를 글빨 하나보고 서울로 데려온 문주형은 “이번에는 네가 나 좀 도와달라”면서 “대권을 준비하는 강철우 서울시장의 자서선을 써주고 사옥을 짓자”고 말했다. “자서전 2권 기사 인터뷰 3회 5개월만 마크해달라”는 주형의 말에 삼수는 슈트를 입으면서 “사회적 지위와 체면이 있는데”라며 만족하지 못했다. 그러자 주형은 신발까지 풀세트로 맞춰주며 “사회 부장 달아야지”라고 설득했다. 씨익 미소지은 삼수는 “내가 또 마사지를 잘한다. 타고났다”며 능글거리는 사회인 얼굴을 했다.

강철우 서울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문주형은 삼수가 S대를 나왔다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삼수는 “부모님은 포항에서 보신탕 집을 했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자신도 ‘개천용’이라며 삼수와 잔을 부딪힌 강철우는 “세상 사람들이 나한테 제기하는 의혹 다 거짓”이라고 했다. 하지만 삼수는 조사 후 “사기, 배임, 횡령, 음주운전까지 살인 빼고 다 했네”라며 혀를 찼다. 신 부장은 “상류사회 경험도 해보라”며 다독였다.

사무실로 돌아온 박삼수는 외출 전 받은 전화를 떠올렸다. 최영숙은 삼정시 3인조 사건을 언급하며 “진짜 살인범이 안 잡혔다. 엉뚱한 애들이 대신 들어갔다. 범인 목소리 녹음된 거랑 사건 기록 있다”고 주장했다. 그때 박태용 또한 같은 사건에 눈을 돌렸다. 큰 화제가 될 것이라고 예감한 것. 태용은 “이거 대박이다. 잘 준비해서 재심하면 세상 뒤집어 진다”고 말했지만, 함께 동고동락을 했던 동료들은 국내 최대 로펌 등으로 이직하며 작별해야했다. 

결국 혼자가 된 박태용은 자신이 구명해준 노숙자에게 돈을 빌렸다. 태용은 “선생님 누명 벗기고 확 떴는데 어려운 분들이 너무 많이 찾아와서 이렇게 됐다”면서 “노숙인에게 돈 벌리는 변호사 나 밖에 없을 거”라고 웃픈 표정을 지었다.

박삼수를 찾아온 최영숙은 “6년 전 황민경 검사가 범인을 잡았다고 했는데, 3명 다 풀려났다. 그놈 목소리를 최근 다시 들었다”며 떡 배달해준 남자를 떠올렸다. 그리고 엄청난 양의 사건 기록을 내밀며 도움을 청했다. 사건 기록에는 장윤석, 조기수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삼수는 “너희들은 나한테 다 죽었어. 야 이 장윤석 이 개”라고 의지를 다졌다. 하지만 박삼수는 중요한 녹음 테이프가 이유경에게 있다는 것을 깨닫고 “누가 선배 취재물을 마음대로 가져가래. 돌려보지마 경고하는 거”라고 소리쳤다.

집으로 테이프를 가져갔던 이유경은 다음 날 회사에서 “궁금해서 들어왔다. 남자 셋이 자백하고 검사 목소리도 나온다”고 이실직고했다. 녹음된 내용을 들은 삼수는 문주형 사장의 사무실로 당당하게 들어가 “강철우 시장 패스하자. 내가 이걸로 사옥 올려주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태용 또한 “처음부터 시작이다. 너희들 다 죽었어!”라며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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