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부장관' 홍구도 먹기를 포기한 '이 국밥'의 정체

기사입력 2020.10.31 10:47 PM
'국밥부장관' 홍구도 먹기를 포기한 '이 국밥'의 정체

유튜브 '액션홍구' 채널

국밥 매니아로 유명한 유튜버 홍구도 고개를 저으며 먹기를 포기한 국밥이 있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홍구는 지난 3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7년 국밥 외길인생 중 최대위기' 영상을 공개했다.

홍구는 BJ킹기훈과 함께 한 국밥집에 가족 외식을 하러 갔다.

그는 '국밥부장관'이란 별명에 걸맞게 엄청난 먹성을 뽐냈다.

순식간에 국밥 한 그릇을 끝내버린 뒤 "호기심을 자극했다"며 '암뽕국밥'을 추가로 주문했다.

하지만 국물 한 숟가락을 먹은 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내 스타일 아니다"라고 난색을 표했다.

킹기훈도 한 숟가락 먹어본 후 인상을 찡그리며 "이건 전문가들만 먹을 수 있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결국 홍구는 암뽕국밥을 더 이상 먹지 못했고, 처음 먹은 국밥의 남은 국물을 마저 마시는 것으로 식사를 끝냈다.

킹기훈은 "암뽕국밥 못 먹어서 사장님에게 죄송하다"면서도 "그런데 진짜 못 먹겠더라"고 말했다.

유튜브 '액션홍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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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구가 먹기를 포기한 암뽕국밥의 '암뽕'은 돼지의 자궁을 의미한다.

다른 내장들에 비해 특유의 강한 향이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저게 무슨 맛이길래 홍구가 못 먹냐", "나도 특유의 향 때문에 암뽕국밥 안 먹음", "암뽕 돼지 비린내 때문에 먹는 사람만 먹는다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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