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6' 8년 삼고초려 결실 이소라 '역시 역대급!'→'놀뭐' 환불원정대 작별 임박 [예능 리포트]

기사입력 2020.11.02 12:47 AM
'히든싱어6' 8년 삼고초려 결실 이소라 '역시 역대급!'→'놀뭐' 환불원정대 작별 임박 [예능 리포트]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히든싱어6’가 8년의 삼고초려 끝에 가수 이소라 섭외에 성공한 가운데 시즌6의 최고 하이라이트이자 마지막 원조가수인 이소라 편이 베일을 벗었다. 또한 ‘놀면뭐하니’를 통해 탄생돼 가요계를 접수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환불원정대가 아쉬운 작별을 예고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히든싱어6’ 8년 삼고초려의 결실, 이소라 편 ‘역시 역대급!’ 

이소라가 이소라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선 제작진이 8년에 걸쳐 설득한 끝에 시즌 6 마지막 원조가수로 출연하게 된 이소라가 등장했다. 이소라는 자신이 콘서트를 할 때마다 제작진이 화환을 계속 보냈다며 “제가 한번은 나와야 이 프로그램이 채워질 것 같았다”고 출연이유를 언급했다. 

이날 1라운드부터 역대급 무대가 펼쳐졌다. 이소라의 매혹적인 보이스와 너무도 똑같은 모창능력자들의 등장에 연예인 판정단은 물론 원조가수 이소라도 “노래를 나보다 더 잘해서 나도 놀랐다”고 멘붕에 빠질 정도. 또한 시즌 통틀어 ‘역대급’ 방송사고도 나왔다. 이소라가 자신이 들어와 있는 방 번호가 공개되기도 전에 모창능력자들의 방 번호를 말해버리는 역대급 말실수를 하며 스튜디오가 한순간 술렁거리기도.

‘역대급’의 행진은 이어졌다. 이소라와 모창능력자들은 ‘신청곡’ ‘제발’ ‘청혼’ ‘바람이 분다’로 미션곡 대결을 펼치며 소름 돋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소라의 노래를 통해 힐링 받았다고 고백하는 모창능력자들. 특히 어반자카파의 권순일은 남성임에도 이소라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내는 노래실력으로 충격을 안겼다. 이날 이소라는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으며 탈락의 고비를 맞기도 했지만 결국 원조가수로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찔한 말실수와 소름 돋는 명품무대의 향연으로 ‘역대급’에 방점을 찍었다.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식지 않는 인기 속 눈물의 작별 예고  

각 세대별 대세 디바들이 뭉친 환불원정대의 인기가 식지 않는 가운데 활동 종료를 알리는 환불원정대와의 작별이 예고됐다. 

31일 MBC '놀면뭐하니?‘에선 환불원정대의 뮤직비디오 촬영과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은비(제시), 실비(화사)는 역대급 카리스마와 매혹적인 자태로 넘사벽 디바의 매력을 뽐냈다. 

훈훈한 케미와 더욱 깊어진 팀워크가 눈길을 모은 가운데 예고편에선 환불원정대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환불원정대는 직접 관객들 앞에서 공연하며 신이 난 모습은 물론 야구장 초청공연에서도 역대급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모습. 그러나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이란 문구와 함께 작별을 앞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환불원정대만의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결국 눈물을 왈칵 쏟는 모습으로 눈물과 감동의 작별 이야기를 예고했다. ‘돈 터치 미’로 음원차트 올킬은 물론 음악방송까지 접수, 올 가을을 물들이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환불원정대의 마지막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안방 팬들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출처 = jtbc '히든싱어6'포스터 , MBC '놀면뭐하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