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고 박지선 비보에 격한 반응 '결국 사과'

기사입력 2020.11.05 5:30 PM
하하, 고 박지선 비보에 격한 반응 '결국 사과'

[TV리포트=이윤희 기자] 방송인 하하가 고 박지선의 사망 비보에 다소 격한 반응을 보이면서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즉각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하하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감정을 주체 못하고 여러분께 잘못된 표현한 점 사과드린다"면서 "죄송하다. 정신 차리고 본분에 최선을 다하겠다. 힘든 시기에 다들 힘내시고 몸 챙기시길 바란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하하는 고인을 추모하는 게시글을 올리면서 "내가 기억하는 게 아니야. 좋은 곳으로 가. 지선아 왜…넌 희망이었는데. 지금 너무 먹먹하네요. X발 말시키지마요. 다 그런거잖아요"라고 언급했다 뭇매를 맞았다.

비난이 이어지자 하하는 즉각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이날 오전 고 박지선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36년간 생을 뒤로하고 영면에 들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