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반응 탓?…고영욱, SNS 개설→비공개 [이슈 리포트]

기사입력 2020.11.13 1:42 PM
대중 반응 탓?…고영욱, SNS 개설→비공개 [이슈 리포트]

[TV리포트=이윤희 기자] 가수 고영욱이 SNS를 개설하며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하루 만에 비공개로 전환했다.

대중의 싸늘한 반응이 이어지자 이 같은 조치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고영욱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다시 인사를 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라며 "9년 가까이 단절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살아 있는 한 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기에 이젠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한다"라고 본격적인 소통의 의지를 내비쳤다.

그러나 SNS 개설 소식이 보도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고 온라인상 그의 행보를 비난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고영욱은 지난 2010년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고 복역, 2015년 7월 만기 출소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고영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