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5호 소냐X33호 유미, 스스로를 무명가수라 칭한 이유

기사입력 2020.11.23 11:45 PM
‘싱어게인’ 5호 소냐X33호 유미, 스스로를 무명가수라 칭한 이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소녀와 유미가 ‘무명가수’로서 ‘싱어게인’에 출연했다.

23일 JTBC ‘싱어게인’이 방송됐다. 이날 소냐와 유미가 각각 5호와 33호 가수로 조별 생존전에 도전장을 낸 가운데 출연자들은 경악했다.

그도 그럴 게 이들은 무명과 거리가 먼 실력파 가수들. 이는 심사위원들도 마찬가지로 규현은 막 무대에 오른 소냐에 “우리 5호 누나가 여긴 왜?”라며 놀라워했다. 규현과 소냐는 뮤지컬로 호흡을 맞춘 사이다.

이에 소냐는 “뮤지컬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면서 뮤지컬에 더 많은 비중을 두게 됐다. 그러다 보니 가수로서 불렀던 노래에 대한 자신이 없어졌다”라며 ‘싱어게인’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가수로서 무대에 오른 그는 ‘눈물이 나’를 노래하며 변치 않는 감성과 가창력을 뽐냈다. 그러나 소냐는 2어게인을 받으며 탈락했다.

33호 가수는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유명한 유미다. 그는 “‘싱어게인’의 부제는 무명가수 전이다. 스스로 정말 무명이라고 생각하나?”란 질문에 “그렇다.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들이 있다. 전주만 들어도 다 아신다. 그런데 언제나 노래가 내 앞에 있고 난 항상 뒤에 있었다”면서 “내 이름은 아직까지도 부연설명이 꽤나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싱어게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