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진재영이 힘든 세상에 응원이 되는 한 마디를 전했다.
24일 진재영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오늘도 새벽 4시 일어나 이것저것 하다가 늘 해 뜨는 거 보는데 이제 해가 정말 늦게 뜨네요”라는 문구와 자신의 자택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많이 힘든 올해도 언젠가는 추억이 되겠지만 평범한 일상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온기가 얼마나 소중한지 온전한 경험으로 깨닫는 시간이 되기도 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또한 “어떤 경험은 변화가 되고 시간이 지나 희망이 되기도 하니까 내년은 더 빛나고 따뜻할 거라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힘을 합쳐 올겨울은 더 단단히 견뎌내보아요. 늘 바람이 많이 불어요.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진재영은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드라마 ‘위기의 남자’,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0년 4살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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