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강부자 “소지 중인 가방만 300개, 협찬 필요 없어”

기사입력 2020.11.25 11:32 PM
‘같이 삽시다’ 강부자 “소지 중인 가방만 300개, 협찬 필요 없어”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강부자가 소지 중인 가방만 300개에 이른다며 통 큰 취미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선 강부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부자는 가방 수집이 취미라며 “이번에 이사할 때보니 가방이 300개가 넘더라”고 밝혔다.

이어 “난 작품을 할 때도 절대 가방을 빌리거나 협찬을 받지 않는다”면서 “시골 할머니 역에도 부잣집 할머니 역에도 맞춰서 준비할 수 있다”고 했다.

강부자의 또 다른 취미는 구두와 양말 수집으로 지난 1962년에 구입한 구두도 보관 중이었다. 그는 “60년대 배경의 드라마가 혹시 올지 모르니까 못 버리는 거다”라고 말했다.

나아가 화장품엔 큰 욕심이 없다며 “대충 아무거나 바르거나 샘플을 바른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원숙은 “언니가 돈 쓰는 건 가방 300개가 전부 같다”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