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직접 전한 지연수와의 파경 [전문]

기사입력 2020.11.26 2:49 PM
일라이, 직접 전한 지연수와의 파경 [전문]

[TV리포트=이윤희 기자] 유키스 출신 일라이가 지연수와의 이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일라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나는 헤어지기로 했다"고 파경 소식을 알렸다. 

그는 "나는 미국에 있고, 아들과 지연수는 한국에 살고 있다"며 "그는 "지금은 아이를 볼 수 없지만 가능할 때 언제든 보러 갈 것이고 아이에게 필요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날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아들과 지연수가 행복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어 화제가 된 바 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함께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 일라이 글 전문

2020년은 우리 모두에게 힘든 한 해였습다.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소식이 있습니다. 아내(지연수)와 나는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저는 지금 미국에 있고, 마이클(아들)은 엄마와 한국에 살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마이클을 볼 수 없지만 가능한 한 만나러 갈 거고, 마이클이 필요로 하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마이클과 그의 엄마가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몇 년간 저희를 응원해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결국 이렇게 돼 죄송합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