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아나운서 손미나가 풍성한 머리숱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27일 손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출연하러 여의도로 가고 있어요. 잠시 후 9:20! 뭔가 꿈꾸는 듯한 표정…이 된 건, 네.. 아직 졸려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어떤 분이 저 머리숱 많다고 베게 필요 없겠다 하셨는데, 네.. 맞아요… 베게 안 베고 자도 아무 상관 없어요’라고 전하며 풍성한 머리숱이 인상적인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미나는 이른 아침시간에도 부지런히 촬영 장소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손미나는 최근 스페인 국민 아나운서 수사나 그리소가 진행하는 시사토크쇼 ‘국민의 거울’에서 출연해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대응법을 체계적으로 전달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손미나 인스타그램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