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철구 '고인 모독'에 아내 외질혜 "어차피 잠잠해질 텐데"

기사입력 2020.12.05 6:45 PM
남편 철구 '고인 모독'에 아내 외질혜 "어차피 잠잠해질 텐데"

아프리카TV '철구형2↑' / '외질혜ㅡㅠㅡ'

BJ 외질혜가 남편 철구의 '고인 모독' 발언에 입을 열었다.

지난 4일 외질혜는 아프리카TV 생방송 도중 철구의 발언에 대해 듣게 됐다.

철구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철구 기사 떴다", "철구 이제 정지 당하겠다"라며 외질혜에게 분노를 토했다.

이에 외질혜는 "기사 올라온다고 해서 오빠(철구)한테 아무 문제 안돼요"라며 딱 잘라 말했다.

이어 외질혜는 "철구는 이미지로 먹고사는 BJ가 아니다. 너네가 어떻게든 뭐 하나 해보려 하는 거 같은데 그래봤자 잘 먹고 잘 사니까 억지로 까지 마라. X신들아"라고 덧붙였다.

외질혜의 발언에 시청자들은 "남편 문제인데 너무 막 나가는 거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아프리카TV '철구형2↑'

하지만 외질혜는 "막 나가는 게 아니라 현실이다. 비하할 목적도 아닌데 왜 X랄이야. 잘못한 건 사과했을 거 아니야. 그럼 된 거지"라며 오히려 시청자들을 비난했다.

철구가 정지를 당할 거라는 시청자의 예상에는 "큰일 났다고 하는데 괜찮다. 정지 먹으면 휴방하면 되는 거다"라며 태연하게 대응했다.

끝으로 그녀는 "그분이 그 사건이 있는지 생각 못 했겠지. 알고서 했겠냐?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간 거는 한 달에 한 번꼴로 올라가는 거고, 어차피 다시 잠잠해질 거다"라고 응수했다.

끝까지 남편 철구의 잘못을 두둔하는 외질혜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BJ 철구는 지난 4일 동료 BJ에게 "박지선은 꺼지세요"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고인 모독' 논란에 철구는 "박지선이 아니라 박미선을 말하려 했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에 박미선은 "내 외모 지적하기 전에 거울부터 보고 얘기하시죠. 생각하고 이야기하라고 뇌가 있는 겁니다"라며 불쾌함을 드러낸 바 있다.

석태진 기자 stj683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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