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BJ 철구의 아내인 외질혜의 개인 SNS 계정이 폐쇄됐다.
9일 BJ 외질혜의 인스타그램에는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접속이 차단되는 상황이 발생됐다.
앞서 철구는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故 박지선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은 적 있다. 이날 외질혜는 “어떻게든 뭐 하나 하려고 그러는데 그래 봤자 잘 먹고 잘 산다”라는 발언을 해 큰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상황이 심각해지자 외질혜는 사과문을 게재했으나 이미 누리꾼들의 반응은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싸늘했다.
누리꾼들의 분노는 부부의 딸에게까지 퍼져나가 인천의 한 사립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입학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까지 제시됐다.
이러한 일들로 인해 부담을 느낀 외질혜가 자신의 SNS를 폐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BJ 외질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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