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엄유신이 갱년기 증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배우 엄유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엄유신은 “요즘 얼굴이 간간이 붉어지는 것처럼 달아오른다”라며 “불면증도 심하다. 수면제도 잘 듣지를 않아 걱정이 많다”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엄유신은 51년생으로 1971년 동양방송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주로 사극에서 왕실 어른을 많이 맡아 왔으며 ‘신돈’에서의 명덕태후 홍씨나 ‘대장금’에서의 정현왕후 윤씨 등을 연기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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