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보다 10대가 더 유리해" 초딩때부터 주식해 수백만원 벌었다는 14살 소년

기사입력 2021.01.21 11:09 PM
"성인보다 10대가 더 유리해" 초딩때부터 주식해 수백만원 벌었다는 14살 소년

유튜브 '쭈니맨' 채널

초등학생 때부터 주식으로 돈을 벌어 수백만원 수익을 인증한 14살 소년이 있다. 

지난달 26일 유튜브 ‘쭈니맨’ 채널에는 ‘13살 초딩 용돈벌려다 1000만원 번 이야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앳된 얼굴의 쭈니맨은 “제가 주식을 처음 시작한 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공포로 인해 떡락장이 왔던 2020년 4월 중순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집 가족들은 주식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저도 주식을 전혀 몰랐습니다. 우연히 TV를 보다가 주식관련 뉴스에서 카카오와 삼성 주식을 사라는 얘기를 듣고 부모님을 설득해 제가 모아둔 적금 통장을 주식 계좌로 이동시켰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주식을 도전하는 아들을 말렸지만 결국 은행에서 주식계좌까지 개설해준 쭈니의 부모님.

부모님으로부터 증시뉴스와 해외뉴스 그리고 환율 등 여러 경제 용어 가르침을 받게 됐다는 쭈니맨은 투자 종목까지 선택하게 됐다.

쭈니맨은 4월부터 삼성, 현대자동차, 카카오, 네이버 등 국내 우량주부터 사들이기 시작해 한 달 만에 72만 9천원을 벌어들인 첫 수익을 인증했다. 

유튜브 '쭈니맨' 채널

소년이 8개월간 벌어들인 수익은 757만원가량. 

쭈니맨은 “이 세상에 종말이 오는 게 아닌가 너무나 힘든 상황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주시시장은 활활 타오르고 있는데요 주식시장이 우리 현재 실물 경제상황과 일치하지 않다는 것을 배우는 한해였습니다”라며 배운 점을 언급했다.

쭈니맨은 “제가 직접 해보니 10대 학생이 학교에 다니며 주식을 하기에 아주 좋은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금액이 작든 크든 떠나 용돈으로 투자하기에 성인보다 심적 부담이 적다는 게 큰 장점이라 주가가 변동돼도 크게 동요하지 않아 느긋하게 즐기며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라며 10대가 주식을 하기에 적절하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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