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유노윤호가 ‘구해줘 홈즈’에 출연, 입담을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오늘만큼은 발품신기 유노윤호다. 인턴코디를 해보니 쉬운 일이 아니더라. 인생에서 중요한 게 진품이 있고 명품이 있고 그리고 발품이 있더라. 발품이 안 되면 반품이다”라고 시크하게 명언을 투척했다.
이어 유노윤호의 꽃무늬 벽지 인테리어가 소환된 가운데 유노윤호는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데 저는 취향이 모던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어머니께서 꽃을 좋아해서 어머니 가끔 오실 때 쓰시라고 꽃무늬 벽지를 쓴 거다. 꽃벽지가 있는 곳은 어머니 방이다. 그러나 언젠가 이사를 가거나 리모델링 기회가 있다면 모던한 스타일로 꾸미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은퇴한 아버지의 보금자리를 찾아달라는 의뢰인의 부탁을 받고 복팀과 덕팀의 발품 대결이 펼쳐졌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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