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김정현 “계속 눈이 가는 배우 되고파”

이혜미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정현이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를 통해 봄의 향기를 담은 청량함과 소년미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정현은 청량미 가득한 소년의 모습과 성숙한 남자의 매력이 공존하는 스타일링을 통해 소년과 청년을 넘나드는 특유의 매력을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정현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조화를 이루는 산뜻한 분위기의 청 자켓으로 소년미와 남성스러움을 동시에 자아내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으며, 차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루종과 화려한 패턴의 자켓까지 완벽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종영한 tvN ‘철인왕후’에서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역을 통해 연기 내공을 과시하며 섬세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김정현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계속 눈이 갈 수 있는 배우, 인물을 살리고 인물을 잘 표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정현은 근엄함 속에 웃음을 줘야하는 상반된 감정을 지닌 철종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는 질문에 “집중하고 파고들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어떤 연기를 하려 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철종과 주변 인물들의 관계를 잘 보여줄 수 있는가에 집중을 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정현은 소용에게 합방의 기억을 다시 묘사해주는 장면에 대해서 “원래 없었는데 리허설을 하다가 이런 느낌이면 좋지 않을까 해서 만들었다. 버림받았다는 느낌이 더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능청스럽게 해야겠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최선을 다해서 설명해야겠다는 생각만 했다”고 말했다.

김정현은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고 싶다며 “요즘은 희망이나 용기를 줄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다. 저도 하면서 힐링을 받을 것 같다. 사람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고 기쁘게 할 수 있는 작품을 하기를 소망한다”며 바람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author-img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스타] 랭킹 뉴스

  • 이제훈X이동휘, 강렬함에 강렬함을 더하다 [화보]
  •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억울함 호소...방금 전해진 소식 (+충격)
  • 안재현, 구혜선과 살던 때 간접 언급...놀라운 근황
  • '카리나 결별' 이재욱 "말은 신중하게...한 번의 실수 걷잡을 수 없어" [화보]
  • 잘나가던 현주엽, 갑질 논란에...무거운 심경 밝혔다
  • "남규홍 PD, 반성은커녕 궤변만"...잘 나가던 '나는 솔로', 결국 신고당했다 [종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순정만화 아니야?” 역대급 비주얼 선보인 뉴진스 멤버 (+화보)
    “순정만화 아니야?” 역대급 비주얼 선보인 뉴진스 멤버 (+화보)
  • SM 나와서도… 공백 없는 팬 소통으로 난리 난 샤이니 태민
    SM 나와서도… 공백 없는 팬 소통으로 난리 난 샤이니 태민
  • 홍석천, 11살 연상 랄랄 남편 ‘장민호’ 닮았다 깜짝 폭로
    홍석천, 11살 연상 랄랄 남편 ‘장민호’ 닮았다 깜짝 폭로
  • 테슬라, 전 직원 10% 해고 발표에 ‘이것’도 지연된다는데…
    테슬라, 전 직원 10% 해고 발표에 ‘이것’도 지연된다는데…
  •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박영선·권영세·이주영, 윤석열 대통령과 어떤 관계?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박영선·권영세·이주영, 윤석열 대통령과 어떤 관계?
  • 20대 건물주 리사 75억, 권은비 24억, 혜리 30억…건물 위치는?
    20대 건물주 리사 75억, 권은비 24억, 혜리 30억…건물 위치는?
  • 최태원·노소영 법정 만남에 ‘동거인’ 재조명…김희영이 악플보며 한 말
    최태원·노소영 법정 만남에 ‘동거인’ 재조명…김희영이 악플보며 한 말
  • 연예인급 미모 자랑하는 HD현대 회장 정기선의 띠동갑 아내는 누구?
    연예인급 미모 자랑하는 HD현대 회장 정기선의 띠동갑 아내는 누구?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한혜진 "라면 1년에 두세 번 먹어...올해 라면 마일리지 다 썼다"

    이슈 

  • 2
    안재현·구혜선, 나란히 좋은 소식...축하합니다

    종합 

  • 3
    '요즘 대세' 변우석, 팬들 기뻐할 소식 알려졌다

    이슈 

  • 4
    '13년 연애' 커플 이별...'환승연애3' 결말 공개됐다

    TV 

  • 5
    지연 "다시 태어나도 ♥황재균과 결혼할 것" 애정 '뿜뿜'

    이슈 

[스타] 인기 뉴스

  • 이제훈X이동휘, 강렬함에 강렬함을 더하다 [화보]
  •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억울함 호소...방금 전해진 소식 (+충격)
  • 안재현, 구혜선과 살던 때 간접 언급...놀라운 근황
  • '카리나 결별' 이재욱 "말은 신중하게...한 번의 실수 걷잡을 수 없어" [화보]
  • 잘나가던 현주엽, 갑질 논란에...무거운 심경 밝혔다
  • "남규홍 PD, 반성은커녕 궤변만"...잘 나가던 '나는 솔로', 결국 신고당했다 [종합]

지금 뜨는 뉴스

  • 1
    故 문빈 1주기...차은우, 가슴 먹먹한 말 전했다

    이슈 

  • 2
    '성범죄 연루' 남친 자랑한 현아, 심각한 반응 나오고 있습니다

    이슈 

  • 3
    전국민 다 아는 '5살' 스타,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눈물)

    해외 

  • 4
    일본서 최초로 '여우주연상' 받은 한국 배우, 놀랄만한 근황 전해졌다

    이슈 

  • 5
    5월 결혼 앞둔 려욱, 행복하길 바랐는데...슬픈 소식 전해졌다

    이슈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순정만화 아니야?” 역대급 비주얼 선보인 뉴진스 멤버 (+화보)
    “순정만화 아니야?” 역대급 비주얼 선보인 뉴진스 멤버 (+화보)
  • SM 나와서도… 공백 없는 팬 소통으로 난리 난 샤이니 태민
    SM 나와서도… 공백 없는 팬 소통으로 난리 난 샤이니 태민
  • 홍석천, 11살 연상 랄랄 남편 ‘장민호’ 닮았다 깜짝 폭로
    홍석천, 11살 연상 랄랄 남편 ‘장민호’ 닮았다 깜짝 폭로
  • 테슬라, 전 직원 10% 해고 발표에 ‘이것’도 지연된다는데…
    테슬라, 전 직원 10% 해고 발표에 ‘이것’도 지연된다는데…
  •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박영선·권영세·이주영, 윤석열 대통령과 어떤 관계?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박영선·권영세·이주영, 윤석열 대통령과 어떤 관계?
  • 20대 건물주 리사 75억, 권은비 24억, 혜리 30억…건물 위치는?
    20대 건물주 리사 75억, 권은비 24억, 혜리 30억…건물 위치는?
  • 최태원·노소영 법정 만남에 ‘동거인’ 재조명…김희영이 악플보며 한 말
    최태원·노소영 법정 만남에 ‘동거인’ 재조명…김희영이 악플보며 한 말
  • 연예인급 미모 자랑하는 HD현대 회장 정기선의 띠동갑 아내는 누구?
    연예인급 미모 자랑하는 HD현대 회장 정기선의 띠동갑 아내는 누구?

추천 뉴스

  • 1
    한혜진 "라면 1년에 두세 번 먹어...올해 라면 마일리지 다 썼다"

    이슈 

  • 2
    안재현·구혜선, 나란히 좋은 소식...축하합니다

    종합 

  • 3
    '요즘 대세' 변우석, 팬들 기뻐할 소식 알려졌다

    이슈 

  • 4
    '13년 연애' 커플 이별...'환승연애3' 결말 공개됐다

    TV 

  • 5
    지연 "다시 태어나도 ♥황재균과 결혼할 것" 애정 '뿜뿜'

    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故 문빈 1주기...차은우, 가슴 먹먹한 말 전했다

    이슈 

  • 2
    '성범죄 연루' 남친 자랑한 현아, 심각한 반응 나오고 있습니다

    이슈 

  • 3
    전국민 다 아는 '5살' 스타,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눈물)

    해외 

  • 4
    일본서 최초로 '여우주연상' 받은 한국 배우, 놀랄만한 근황 전해졌다

    이슈 

  • 5
    5월 결혼 앞둔 려욱, 행복하길 바랐는데...슬픈 소식 전해졌다

    이슈 

공유하기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