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펭수가 첫 라디오 DJ로 활약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펭수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펭수는 개인 사정으로 출연하지 못한 DJ 김신영을 대신해 DJ 도전에 나섰다. 펭수는 “펭하”라고 외치며 활기차고 색다른 느낌으로 라디오를 진행했다.
그는 “10년 평생 처음으로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잘 되면 MBC를 뚫을 발판이 된다. 안 되면 다른 곳을 알아보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도전하는 펭귄을 아름답다”라고 말하며 오프닝 곡으로 ‘펭수’를 선곡했다. 펭수는 색다르고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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