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한민관이 중모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월 26일 한민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모술’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증모술. 잃어버렸던 얼굴을 다시 찾았구먼. 아. 이제 술 먹을 때 민증 검사받겠네. 귀찮다!!!!”라는 멘트도 함께 덧붙였다.
한민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서 한민관의 머리숱은 한눈에 봐도 확연히 차이가 났다. 시술을 받기 전에는 앞머리와 정수리 부분에 머리카락이 듬성듬성 자라 있었다면, 시술을 받은 후에는 전보다 더 많은 머리카락으로 촘촘히 채워졌다.
한민관이 받은 ‘중모술’은 자신의 머리카락에 가모를 엮어 만든 매듭을 고정해 중모하는 시술을 말한다. 자연스럽다는 장점이 있지만 비용이 그만큼 비싸고 자주 리터치를 해줘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한편 한민관은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 지난 2008년 카레이싱에 입문한 후 베테랑 프로 카레이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12일에는 유튜브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오서린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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