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물욕왕’의 맥시멀 하우스를 대 공개한 가운데 ‘신박한 정리’의 출연자들이 경악했다.
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선 신동과 은혁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신동의 집은 ‘물욕 하우스’ 그 자체. 방치된 창고 방에 입성하는 순간 윤균상도 박나래도 경악했다. 신애라는 “기대에 부응한다”면서 헛웃음을 터뜨렸다.
그도 그럴 게 운동 방으로 만들어졌다는 이 방은 각종 짐들로 발을 디딜 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붙박이장의 문을 열기 어려울 정도. 이에 은혁은 “버려진 방이라고 보면 된다”며 웃었다.
이 창고 방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다이어트 보조기계에서 소파베드까지, 덩치 큰 물건들이 가득했다는 것.
심지어 다이닝 룸에 10인용 테이블이 존재함에도 간이 테이블을 따로 구비해뒀다. 이에 신동은 “20명은 와야 하니까 10인용으론 부족하다”란 해명으로 ‘신박한 정리’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고가의 박스를 쌓아둔데 대해선 “비싼 거라 쓰기 아깝다”며 그만의 이유를 전했다. 이에 은혁은 “이 방이 최악이 아니라 신동이 최악이다”란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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