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측 "이나은 학폭에 고영욱 합성? 선처 없다"

기사입력 2021.03.02 11:34 AM
에이프릴 측 "이나은 학폭에 고영욱 합성? 선처 없다"

[TV리포트=이윤희 기자] 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이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악성 루머와 악의적 합성 사진에 대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2일 DSP미디어는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오전 법무법인 엘프스를 통해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합성 게시물과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례를 형사 고소 진행했다"면서 "아티스트들은 왜곡되고 악의적인 허위 게시물로 깊은 고통을 받고 있다. 해당 공지를 게재하는 현 시각부터 당사 아티스트를 상대로 한 악의성 짙은 비방과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담긴 게시물 작성 및 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이프릴 이나은 학폭'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된 가운데 이 과정에서 캡처본이 공개돼 또 다른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캡처본에는 "너도 고영욱한테 성폭행당하고 싶어?"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는 것.

가수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된 바 있다. 얼마 전 SNS를 통해 활동을 재개하려고 했지만 싸늘한 여론에 불발됐다.


■ 이하 이나은 소속사 DSP미디어 전문.

고영욱 합성 사진 및 학폭 의혹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당사는 2일 오전 법무법인 엘프스를 통해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합성 게시물과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례를 형사 고소 진행했습니다.

당사 아티스트들은 왜곡되고 악의적인 허위 게시물로 깊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공지를 게재하는 현 시각부터 당사 아티스트를 상대로 한 악의성 짙은 비방과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담긴 게시물 작성 및 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입니다. 어떠한 선처나 합의 또한 없을 것입니다.

DSP미디어는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DSP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