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전 모모랜드의 멤버 연우가 의미심장한 SNS를 남겼다.
3일 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서!”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책의 한 글귀를 담은 모습. “그러나 죽음이 더는 두렵지 않은 나이가 되고 보니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한다고 말하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날씨가 춥죠? 하고 인사하고. 살아보니 이 두 마디 외에 뭐가 더 필요할까 싶다”라는 문구가 클로즈업 됐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연우 화이팅” 등 응원하는 내용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연우는 지난 2016년 그룹 모모랜드로 데뷔, ‘뿜뿜’, ‘I’m So Hot’, ‘BAAM’ 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9년 11월 팀에서 탈퇴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연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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