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나라로 돌아가" 샘 오취리 복귀에 싸늘한 누리꾼들

기사입력 2021.04.15 4:36 PM
"너희 나라로 돌아가" 샘 오취리 복귀에 싸늘한 누리꾼들

인종차별 논란 후 유튜브로 복귀한 샘 오취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샘 오취리는 유튜브 ‘5723 오취리삶’ 채널을 개설해 등산하는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정상에 올라 “후회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다. 안 좋은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아직 나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고 나를 찾아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 생각만 하면 행복하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8개월만에 유튜브로 복귀했지만 게재된 영상에는 한 시청자가 샘 오취리가 촬영을 펑크를 냈다는 내용의 댓글이 달렸다.

샘 오취리가 방송을 펑크냈다는 논란이 일자 댓글 게시자는 댓글 내용을 수정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오해하고 있었음을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은 자숙기간을 갖고 복귀한 샘 오취리에 대해 비난과 질타가 담긴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 시청자는 “정 많은 한국인들이 너무 상처 받은 거 같네요. 572에게 정과 사랑을 많이 줬는데 이번일로 다수는 배신감이 클 겁니다. 한국에서 인종차별이 심했다면 572가 그렇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한국인들의 심리를 잘알고 그걸 이용할줄 아는 어떻게 보면 머리 좋은 아프리카인. 냄비근성으로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는 생각은 마시길.. 시간 지나면 잊혀지는 건 572겠죠”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샘 오취리는 의정부고 학생들의 ‘관짝밈’ 패러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공개적으로 인종차별이라고 비판했다. 또 배우 윤은혜에게 달린 성적 조롱 댓글에 동의하는 답글을 남겨 성희롱 논란이 일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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