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티파니는 개인 SNS에 “roxtie”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티파니 영은 귀여운 패턴이 들어간 블랙 원피스를 입고 야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티파니 영은 굵은 컬의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티파니 영은 해바라기처럼 환한 미소를 짓거나 뮤지컬 포스터가 붙은 벽 앞에서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티파니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200:1 높은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 ‘시카고’ 록시 하트 역에 배우 민경아와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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