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사패 이승기의 공포↑‘아는 형님’ 시청률 2%의 공포↓[UP&DOWN리포트]

기사입력 2021.05.03 1:00 AM
‘마우스’ 사패 이승기의 공포↑‘아는 형님’ 시청률 2%의 공포↓[UP&DOWN리포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봄기운 가득한 5월 첫째 주 안방에선 tvN '마우스'와 JTBC '아는 형님'의 성적표가 엇갈릴 전망이다.

종영을 앞둔 '마우스'는 클라이맥스에 접어들며 최후의 한 방을 준비 중. 사이코패스 이승기의 맨 얼굴이 드러나며 결말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반면 '아는 형님'은 게스트 효과를 누리지 못한 채 2021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기에 이르렀다.

↑'마우스' 프레데터 이승기의 공포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긴 '마우스'가 스페셜 편 '마우스 : 더 프레데터'로 숨고르기 후 본격 클라이맥스를 예고했다.

극 초반 '마우스'의 주인공이 비극적인 가족사를 안은 이희준이었다면 후반부는 온전한 이승기의 시간. 뇌 이식 수술 후 사이코패스의 본능이 깨어난 것으로 묘사됐던 이승기가 악명 높은 프레데터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매회 충격파를 안기고 있다. 앞선 스페셜 편에선 사이코패스 이승기의 기록이 공개되며 반전 이상의 전율을 자아냈다.

남은 4회 동안 '마우스'의 관전 포인트는 정상인의 감정을 이식 받은 이승기의 선택과 인연에서 악연으로 뒤통수를 맞은 이희준, 박주현과의 대립이다. '마우스'가 그려낼 충격 결말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아는 형님' 시청률 하락 막을 구원은 누구?

최근 '아는 형님'의 시청률 추이가 심상치 않다. 지난 4월 내내 하락을 거듭하다 2.4%라는 2021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기에 이르렀다.

애초에 '아는 형님'은 6년차 장기 예능으론 이례적으로 게스트의 입김이 절대적인 프로그램이다. 하락 기간 동안 시청률 파워가 약한 아이돌들이 게스트로 나서 화제성에 반하는 기록을 낸 것이 그 방증.

오는 8일 방송에선 의사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나아가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동요 뮤직비디오에 제작기가 공개될 예정이나 시청률에 큰 영향은 없을 전망. '아는 형님'의 반등은 시간을 두고 지켜볼 일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마우스'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