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경성환, 안희성 마수에서 이소연 구했다[종합]

기사입력 2021.05.04 8:29 PM
‘미스 몬테크리스토’ 경성환, 안희성 마수에서 이소연 구했다[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경성환이 납치위기에 처한 이소연을 구해냈다.

4일 방송된 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선 위기의 은조(이소연 분)를 돕는 선혁(경성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보미(이혜란 분)를 잡으려다 은조에게 당한 욱도(안희성 분)는 헛걸음을 했다며 거짓말을 했다. 녹음 증거가 있다고 했다는 하라(최여진 분)의 분노엔 “걱정 마세요. 그게 진짜 있다면 다시 연락이 올 겁니다”라고 일축했다.

나아가 “불안해 할 거 없어요. 어떤 여잔지 몰라도 제다 반드시 처리할 겁니다”라고 약속했다.

그럼에도 하라는 “난 나욱도 네놈이 아직도 의심스럽거든. 너, 이 일 확실하게 정리 안 되면 네가 꾸민 걸로 알고 내가 너 없앨 거니까 그런 줄 알아”라고 경고했다.

반면 세린(이다해 분)은 “전 욱도 씨 믿어요. 밤에 푹 잘 수 있게 욱도 씨가 잘 좀 처리해주세요”라며 애교를 부리는 것으로 욱도를 녹였다.

이에 기운을 낸 욱도는 은조를 미행, 그가 납치배후였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나아가 보미를 구하고자 몸을 던진 은조의 행동에 의아함을 품었다.

그 시각 선혁은 입원 중인 보미를 찾아 “너 다친 거 가흔 씨랑 관련 있는 거지?”라고 물었다. 보미는 “아니야. 가흔이랑 상관없어. 대표님이 다 심부름 시켰는데 대표님한테 앙심 품은 사람이 해코지 한 거야. 밖에 왕 비서님 계시니까 걱정 마”라고 둘러댔다.

보미의 말대로 욱도는 왕 비서를 보고 후퇴했으나 마침 그때 은조가 병원에 나타났다. 욱도는 그런 은조를 납치했다.

이어 “너 도대체 어디까지 아는 거야? 내 휴대폰 녹음 다 들은 거 맞지?”라고 추궁했다. 이에 은조는 “훈이 말고 켕기는 게 또 있나봐?”라며 여유를 보였고, 욱도는 “내가 너한테 궁금한 게 한 둘이 아니거든”이라며 답답해했다.

다행히 은조는 욱도가 방심한 틈을 타 도주했으나 여전히 욱도의 손바닥 안. 그런 은조를 구해내는 선혁의 모습이 극 말미를 수놓으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