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에 출연 중인 육준서가 첫 등장 당시 보였던 모습 등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채널A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강철부대 육준서 스페셜] ‘어, 나 장발 좋아하네..’ 순식간에 준며드는 육준서 모음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육준서의 첫 등장부터 ‘강철부대’ 속 활약상 등이 담겨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육준서의 첫 등장 장면이었다.
육준서는 ‘강철부대’ 첫 등장 당시 대기실에 도착하자 태블릿PC를 꺼내들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일을 좋아했다. 군 생활 하면서 본격적으로 욕심이 났다. ‘해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제대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첫 방송에서는 육준서의 작업실 모습, 작업 중인 작품들이 일부 공개되며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또한 육준서는 ‘강철부대’를 통해 자기소개를 하며 “저는 해군 특수부대 UDT/SEAL을 62-1차로 제대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 공개 이후 네티즌들은 “작업하는 모습 멋지네”, “얼굴에 물감이 묻어도 잘생김”, “나 육준서 좋아했네” 등 다양한 반응 섞인 댓글을 남기고 있다.
‘강철부대’에 출연 중인 육준서는 현재 미술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은혜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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