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 이하나 도플갱어 살인마 등장...송승헌 동생 잃었다 [종합]

기사입력 2021.06.18 11:12 PM
‘보이스4’ 이하나 도플갱어 살인마 등장...송승헌 동생 잃었다 [종합]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하나 도플갱어 살인마가 등장하며 이하나와 송승헌을 위협했다. 

18일 방송된 tvN ‘보이스4: 심판의 시간’가 첫방송됐다.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이날 방송에선 강권주(이하나 분)와 똑같은 능력을 가진 살인마 서커스맨의 위협이 첫 방송부터 소름을 돋게 만들었다. 이하나와 똑같은 모습의 서커스맨은 일가족 살인을 저지르며 강권주에게 살인예고를 하고 있었다. 

강권주는 꿈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여자가 도강우를 죽이고 자신을 위협하는 꿈을 꿨다. 3개월 전부터 “당신과 나는 샴쌍둥이에요”라는 서커스맨의 메일을 받은 후 꾼 꿈. 장난 메일이 아니고 서커스맨이 암시한 곳에서 끔찍한 일가족 살인사건이 발생하자 강권주는 살인마를 찾기 위해 나섰다. 

세 번째 살인메일이 도착한 가운데 LAPD 갱전담 팀장 데릭조가 갱 넘버2를 잡기위해 한국에 와 있었고 여동생 조승아 역시 자신을 낳아준 이의 핏줄을 찾기 위해 함께 와 있었다.

유전자가 비슷한 이가 상개동 아파트에 살고 있단 사실을 알고 재개발을 앞두고 거의 사람이 살지 않는 아파트를 찾아간 조승아는 아파트에서 내려오다가 울음소리를 듣게 됐고 서커스맨의 끔찍한 살인사건을 목격한다. 수어로 대화를 하는 조승아는 경찰에 문자로 살인사건을 목격했다고 신고했다. 그러나 서커스맨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켰고 빈집에 숨었지만 섬뜩한 서커스맨은 승아를 찾아냈다. 

그 시각 강권주와 데릭조 역시 끔찍한 세 번째 일가족 살인사건이 발생했음을 알게 됐고 목격자가 납치됐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데릭조는 납치된 사람이 자신의 여동생이란 사실을 알게 됐고 납치된 동생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강권주는 데릭조와 무전기를 통해 연락하며 그가 범인을 쫓는 것을 도왔고 조승아가 가진 경보기 소리를 듣고 범인이 도망친 곳을 알렸다. 차고지에서 경보기를 찾은 데릭조. 그러나 동생 승아는 보이지 않았고 강권주는 가스 새는 소리를 포착하고 함정임을 알게 됐다. 데릭조에게 가스가 새고 있다며 피하라는 소리를 하는 순간, 데릭조가 몸을 날리는 것과 동시에 폭발이 일어났다. 

그 시각 또 다른 곳에서 동생 조승아의 시신이 발견됐고 강권주와 데릭조는 조승아를 구하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완벽주의 형사 데릭조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강권주의 첫 만남은 데릭조의 동생인 조승아의 죽음이란 비극적인 사건으로 시작됐다. 

예고편에선 서커스맨이 강권주와 똑같이 생긴 자신의 얼굴을 노출하는 모습과 강권주가 의심을 받으며 위기에 몰리는 모습이 펼쳐지며 강권주와 데릭조의 공조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보이스4’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