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다비치의 이해리가 강민경 모녀의 야밤 침입을 알렸다.
25일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밤에 강씨 모녀 침입. 집에 지금 찬물밖에 안 나온다나 뭐라나.. 역시 한번 생충은 영원한 생충”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름에도 찬물로 못 씻는 사람 손? 나도 손”이라고 추가로 덧붙였다.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3일 동안 찬물 샤워하다가 뜨신 물로 지지니까 너무나 개운하다. 역시 목욕탕은 우런니 목욕탕”라고 적어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를 공개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해에도 집 내부공사로 이해리 집에 얹혀살며 ‘기생충’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해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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