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비(정지훈)’과 롤링스톤 코리아가 함께 한 The First Time(T.F.T) 인터뷰가 공개됐다.
비는 “제 인터뷰 중엔 늘 비가 내린다. 해외 투어를 다닐 때도 비가 안 오던 곳에 비를 내리게 했다.”라며 유쾌하게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 박진영을 처음 만난 순간, 데뷔곡을 처음 들은 순간, 레인컴퍼니의 첫 보이그룹 ‘싸이퍼’ 등에 대해 입에 올렸다. 특히 인터뷰 중 비는 첫 도전에 대해 “처음으로 도전하는 건 굉장히 많다”라며 “요즘은 첫 시작, 첫 도전보다는 아침에 일어나 눈을 떴을 때 오늘 하루도 어떤 삶을 살아갈까? 어떤 24시간을 보낼까라고 설레이며 고민한다. 그게 요즘의 저에게는 첫 도전인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비의 영상 인터뷰 외의 더 많은 이야기는 롤링스톤 코리아 3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호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영상 인터뷰 또한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사진 = RSK인터뷰,JK어뮤즈먼트,롤링스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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