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자살에서 살인으로. ‘여고추리반’ 최예나가 진실을 비추는 메시지에 공포를 느꼈다.
28일 방송된 tvN ‘여고추리반’에선 장도연 최예나 비비 박지윤 재재의 추리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재재는 단어를 조합해 고인혜의 사물함을 살피라는 숨은 메시지를 찾아냈다. 그러나 인혜의 사물함에는 이미 추모의 포스트잇이 가득했고, 한편엔 활짝 웃는 인혜의 영정 사진이 놓여 있었다.
이에 비비가 주목한 건 영정사진. 그러나 영정사진의 액자를 연 비비는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그 안에 든 건 ‘아직도 내가 자살했다고 생각해?’라는 메시지였다.
이에 비비는 “액자 뒤에 뭔가 있을 거라 생각했고 알고 있었음에도 굳어 버렸다”면서 당시의 충격을 전했다.
막내 최예나는 “너무 무섭다. 빨리 집에 가고 싶다. 이렇게 대낮인데도 무서울 수 있구나 싶었다”며 공포를 호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여고추리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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