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2’ 성훈X송지인→박주미X부배 결혼 ‘역대급 충격엔딩’ [종합]

기사입력 2021.08.08 9:17 PM
‘결사곡2’ 성훈X송지인→박주미X부배 결혼 ‘역대급 충격엔딩’ [종합]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2’가 시즌2의 최종회에서 충격적인 결말을 공개했다. 서반과 결혼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송원이었고, 사피영은 서동마와 결혼하는 결말을 맞았다. 또한 판사현은 송원이 아닌 신유신의 내연녀였던 아미와 결혼하며 역대급 충격결말을 선보였다. 

8일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 최종회가 방송됐다. 서동마(부배 분)는 박해륜(전노민 분)과 결혼을 앞둔 남가빈(임혜영 분)에게 “결혼하자. 농담 아니다”라고 말했고 남가빈은 “지나간 일이다. 연연 안한다”고 말하며 거절했다. 자꾸 자신을 피하는 남가빈을 찾아간 서동마의 대시에 남가빈 역시 조금씩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서동마는 “남편으로 받아들여 달라. 평생 옆에 있겠다. 뭐든지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여전히 사랑한다고 말하며 자신이 박해륜에게 파혼을 해달라고 말해주겠다고 했다. 

평생 버팀목이 되겠다는 박해륜에게 남가빈은 “죄송하다. 엄마 아빠 보면서 결혼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선생님 좋아해요. 근데 사랑까지는 아닌 것 같다”며 이별을 선언했다. 그와 결혼하면 후회할 것 같다며 눈물을 흘리는 남가빈. 그는 “가빈씨 만나서 행복했다”고 말하며 남가빈의 집에서 나왔다. 결국 가정까지 깨고 남가빈과 새 출발을 꿈꾸었던 박해륜은 처절하게 버림받는 운명을 맞았다. 이어 자신이 아내에게 했던 행동들을 뼈저리게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가빈은 집을 나선 박해륜이 잘못될까봐 이시은(전수경 분)을 찾아갔고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빌었다. 

사피영이 서반(문성호 분)과 잘될까봐 질투심에 사로잡혀 아내와 딸이 있는 집을 드나드는 신유신(이태곤 분)은 집에서는 아미(송지인 분)과 함께 지내며 이중생활을 했다. 급하게 써야 할 노트북이 망가지자 사피영은 신유신을 호출했다. 피영의 부름에 신유신은 한밤중 달려가 컴퓨터를 고쳐줬고 두 사람은 포장마차에서 함께 술을 마셨다. 

신유신은 “나 편하지 않아? 이렇게 지내도 나 만족할게. 한 번씩 얼굴보고”라고 말했다. 이어 특별한 날이라고 팔찌 선물을 건네며 “우리 사귀기로 하고 처음 제대로 데이트 한 날"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아직도 사피영을 향한 사랑을 품고 있다는 것. 그러나 사피영은 아미에게 연락했고 술을 먹은 신유신을 데려가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판사현(성훈 분)은 임신한 송원(이민영 분)과 새로운 결혼생활을 꿈꾸며 기대어린 모습을 보였고 부혜령(이가령 분)은 서반에게 대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날 방송말미 파격적인 결말이 공개됐다. 서반은 판사현의 아이를 임신했던 송원과 결혼했고 서동마와 함께 화촉을 밝힌 주인공은 남가빈이 아닌 사피영이었다. 판사현은 신유신과 동거했던 아미와 결혼하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긴 가운데 방송말미엔 시즌3를 알리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결혼작사 이혼작곡2’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