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원하고 너무 짧아진 주말ㅠㅠ 멀리 나가진 못하더라도 오빠랑 폴이랑 집앞 한강공원산책!”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혜연은 반려견을 데리고 한강 공원을 산책 중인 모습. 그녀는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늘씬한 기럭지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흠… 사진찍어줄거 알았음 이쁘게 입고나갔지!!ㅠㅠ 폴이야! 엄만 네 흰자나온 엽사들이 참 좋아♡ 미안..ㅋㅋㅋㅋ”라고 덧붙여 강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