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빈지노가 아내 미초바와 함께 생일을 맞이했다.
13일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엔 생일이 싫었는데 이젠 좋아졌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빈지노는 생일을 맞이해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빈지노는 농구공 모양으로 꾸며진 스티커 및 소품으로 생일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미초바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어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해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반지를 선물하며 프러포즈하며 오랜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빈지노의 프러포즈 반지는 한 명품 브랜드의 제품으로 7000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빈지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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