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정재형이 유재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5일 정재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재석님이 안테나 전 직원에게 하사하신 소고기.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의 내용은 정재형이 안테나 엔터 직원 전부에게 돌린 소고기의 모습. 정재형은 유재석의 선물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끝낸 뒤 7월 안테나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를 두고 하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소속사) 명예회장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농담하기도 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정재형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