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수진이 아버지와 아들의 투샷을 공개했다.
22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외할아버지랑♥”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의 내용은 배수진의 아버지 배동성과 아들이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 배동성은 볼에 손가락을 찍고 아들은 손바닥을 대고 꽃받침 포즈를 취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투샷이 어색하지 않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배동성의 딸 배수진은 지난해 5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 배수진은 최근 종영한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배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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