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박연수 딸 송지아가 몸살감기로 쓰러진 이유를 밝혔다.
23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아네 모둠전 엄마 요리하는 동안 지아 혼자 3시간 전부치고 담날 몸살감기로 쓰러졌어요 아침밥 먹고 다 토하길래 혹시나 해서 코로나 검사까지 했는데 음성 나왔네요 안심하고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맛난음식 배달해드리고 컴백홈~ 싫은소리 한번도 안하고 다 도와주는 우리딸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의 내용은 송지아가 명절을 맞아 심혈을 기울여 전을 부치고 있는 모습. 송지아의 앳된 미모와 능숙한 솜씨가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맛나겠다”, “전 부치느라 수고했다”, “진수성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 후 2015년 이혼한 박연수는 슬하에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송지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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