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27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부부샷 키가 천생연분”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연은 남편 이수근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 두 사람은 설레는 키차이를 두고 달달한 모습을 보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예쁜 부부”, “대학생 커플인 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개그맨과 스타일리스트로 만나 12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0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박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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