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소녀시대 겸 배우 서현이 예쁜 미모를 뽐냈다.
18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eview♥”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은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다. 그린컬러 의상으로 요정미를 발산한 그는 비하인드 컷에서도 여신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길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아름다움을 과시한 서현의 모습에 배우 경수진은 “우리 서현 늘 바쁘네 ㅠ 그래도 늘 자기관리 잘하고 멋진 모습 최고다 늘 응원합니다”라고 훈훈한 친분을 드러냈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초록색도 잘 어울려” “긴 머리 찰떡” “서푼젤” “화보 기대된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서현은 현재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을 촬영 중이다. 나인우와 호흡을 맞추는 이 드라마는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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