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김민아가 전광판 속 자신을 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오후 김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봐 전광판 인증샷이다 밤에수줍게다녀감 엄마아빠나성공했나봐 여한이없다 앞구르기 뒷구르기 덤블링 다 하며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아는 지하철에 있는 전광판 앞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 자신의 얼굴이 나온 포스터 앞에 수줍게 서있는 모습이 러블리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역시 민아 누나 셀럽”, “미리 축하축하”, “슈퍼스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아는 JT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현재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등에 출연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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