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아티스트 아프로가 ‘척’으로 월간 음원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모던한 그레이 톤의 벽면 위로 ‘APRO’의 이름부터 ‘Avenue Scene #06’ ‘척’ ‘22.03.29 6PM’ 등 이번 신곡에 대한 심플한 정보가 거친 매력의 손 글씨로 적혀 있다.
‘척’은 아프로가 지난해부터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월간 음원 프로젝트 ‘Avenue’의 여섯 번째 앨범이다. 앞서 ‘송곳니’, ‘고군분투’, ‘4.2’, ‘외동’, ‘HoMe’ 등을 발매하며 리스너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아프로만의 개성 넘치는 음악적 색깔과 음악성이 웰메이드 음원을 통해 증명된 만큼 이번 ‘척’을 향한 기대감 또한 증폭되고 있다. 티저 이미지에는 ‘척’의 피처링 아티스트가 표기되어 있지 않아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영화 ‘코다’와의 컬래버레이션, 웨이비∙파이렛 공동 수장 콜드, 배우 정유미와 함께 선보인 ‘딩고 레코드’의 세 번째 음원 ‘충분해’까지 이색적인 케미스트리를 발휘하고 있으며, ‘Avenue’ 프로젝트로 매달 리스너들과 소통하고 있다.
아프로의 새 앨범 ‘Ave. 척’은 2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WAVY 웨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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