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시스터즈' "토크X명곡 있는 종합 쇼핑몰 같은 프로" [인터뷰]

기사입력 2022.04.01 8:58 AM
'차트 시스터즈' "토크X명곡 있는 종합 쇼핑몰 같은 프로" [인터뷰]

[TV리포트=박설이 기자]31일 첫 방송한 ‘차트 시스터즈’가 ‘폭풍 오열을 부르는 이별 노래’라는 주제 아래 ‘조상 차트’, ‘조카 차트’, ‘이모 차트’ 등 세대별 차트를 알아보며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차트 시스터즈’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에 맞는 노래들을 레트로 명곡부터 최신 가요까지 폭넓게 살펴보며 세대 초월 공감을 선사할 음악 토크 차트쇼.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신영이 결성한 셀럽파이브가 완전체로 MC에 출격하며 넘치는 흥을 보여준 동시에 스페셜 게스트로 ‘영원한 오빠’ 남진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셀럽파이브는 AKMU, 헤이즈, 에스파, BTS 등 ‘요즘 노래’들을 알려주며 ‘조카 차트’ 토크에도 참여한 남진과의 유쾌한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첫 방송 만에 저세상 텐션으로 안방을 노래방으로 만든 셀럽파이브가 직접 ‘차트 시스터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셀럽파이브 전원이 “‘차트 시스터즈’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토크쇼”라며 ‘차트 시스터즈’의 관람 포인트를 꼽았다. 신봉선은 “조상 차트, 이모 차트, 조카 차트를 알아보면서 세대 간의 차이를 알아보고, 또 같이 노래를 부르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될 것”이라며 1020부터 7080까지 하나 되는, 이전에는 없던 형태의 음악 토크쇼를 기대케 했다. 안영미는 “세대 차트를 통해 전 세대의 공감도 부를 뿐만 아니라, 코로나 시국으로 즐기기 어려워진 노래방 분위기를 집에서 즐길 수 있고, 게스트와 토크도 나누고, 명곡도 직접 들을 수 있는 종합 쇼핑몰 같은 프로그램이다”라며 음악, 코믹, 공감까지 모두 잡은 ‘차트 시스터즈’만의 재미를 강조했다.

셀럽파이브 완전체가 첫 MC로 출격한 1회 촬영에 대해 송은이는 “셀럽파이브의 녹화 현장은 늘 기대 이상이다. 셀럽파이브가 지닌 노래에 대한 지식, 남다른 가요 사랑이 집대성된 녹화였다”라고 말해 셀럽파이브가 ‘차트 시스터즈’의 찰떡 MC인 점을 다시 한번 알렸다.

여기에 신봉선은 “셀럽파이브 동료들과 오랫동안 함께하면서 만들어진 최고의 티키타카가 있다. 최고의 파트너들이자 가끔 카메라가 있다는 것을 깜박할 정도로 함께 하는 시간에 ‘진짜’ 즐거움이 있다. 이런 것들을 ‘차트 시스터즈’에서 보여줄 것”이라며 음악, 춤, 토크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셀럽파이브가 펼칠 활약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안영미는 “라디오 DJ를 오래 한 김신영의 활약이 대단하다. 저도 어디 가서 퀴즈에 뒤지지 않는데 신영이는 못 이기겠더라”라며 퀴즈 강자로 떠오를 ‘가요 박사 김박사’ 김신영의 활약까지 예고했다. 

앞으로 다양한 주제의 세대 통합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일 ‘차트 시스터즈’는 “우리가 신나게 노는 모습을 통해 전 세대가 대리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한다”, “시청자분들은 리모컨과 흥만 준비하고 저희와 함께 노래방 왔다고 생각하시고 즐겨만 주세요! 많관부!”라는 셀럽파이브의 포부처럼 공감과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목요일 밤을 책임질 예정이다.

다음은 '차트 시스터즈' 셀럽파이브 인터뷰 전문.

1. tvN STORY와의 만남, 소감이 어떠신가요? 

송은이) 지난 번 ‘돈 터치 미’ 이후로 거의 1년 만에 함께 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셀럽파이브 완전체가 오랜만에 모여서 함께 하는 방송이다 보니 얼마나 재미있을지 기대가 되고 즐겁다.

신봉선) 반갑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tvN, tvN STORY와 연이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셀럽파이브랑 만나니 더욱 좋다.

안영미) 이렇게 저희 셀럽파이브가 함께 모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할 따름이다.

김신영) tvN STORY는 처음이지만 tvN STORY의 편한 분위기가 좋아서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것 같다.

2. ‘차트 시스터즈’는 어떤 프로그램인가? ‘차트 시스터즈’만의 관전 포인트는? 

신봉선) 조상 차트, 이모 차트, 조카 차트를 알아 보면서 세대 간의 차이를 찾아보고, 함께 노래를 불러보고,그러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며 함께 놀아보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김신영) ‘차트 시스터즈’는 세대 통합 음악쇼이고, 저희 프로그램의 장점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조상 차트, 이모 차트, 조카 차트가 있어서, 온 가족이 모여서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송은이) 두 가지 차원에서 기대가 되는데요. 첫 번째는 셀럽파이브만의 특유의 케미와 즐거움!! 재미!! (동생들 재롱 보는 맛이 아주 좋다.)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의 인생에 어느 지점이든 그때를 함께 하는 내 맘속 히트곡들이 있을텐데, 그 순간을 소환해서 추억으로 가는 시간들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세대 공감이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우리 가요를 중심으로 정말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는 토크 여행이 될 것 같다. 

안영미) ‘차트 시스터즈’는 그때그때 주제에 맞게 조상, 이모, 조카 차트로 나누어 전 세대의 공감을 얻고, 코로나 시국으로 밖에 나가지 못하는 시청자분들을 대신해 노래방 분위기로 노래도 하고, 어마어마한 게스트분들과 토크, 명곡도 직접 들을 수 있는 종합 쇼핑몰 같은 프로그램이다. 차트가 공개될 때마다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되는 것, 온 가족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3. ‘차트 시스터즈’에서 셀럽파이브 완전체로 첫 MC를 맡았는데 첫 촬영은 어땠나? 최근 넷플릭스의 ‘셀럽은 회의 중’ 등 활약이 대단합니다. 함께 할 때의 특별함이 있다면?

송은이) 늘 그렇지만 셀럽파이브의 녹화 현장은 늘 기대 이상이다. (너무 자화자찬인가…?)(웃음) 셀럽파이브가 지닌 노래에 대한 지식, 남다른 가요 사랑이 집대성된 녹화였다. 우리끼리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함께한 게스트분들이 너무 즐거웠다고도 이야기하셨으니 증명이 된 셈이다.

김신영) 진짜 노는 것 같이 가끔 카메라가 있다는 걸 깜빡할 정도로 편했다. 찐친들과 노래방 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얼마나 웃길 지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 앞으로 노래방 리모컨 잡은 노래방 마에스트로, 퀴즈 강자, 가요 박사 김박사로 활약할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 

안영미) ‘차트 시스터즈’ 첫 촬영에서 의상을 각자 준비했는데, 제가 준비해서 입은 옷을 보고 송은이 선배님이 "영미는 옷 안 갈아입어?"라고 물어보신 게 생각난다.

신봉선) 셀럽파이브로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 얻어진 최고의 티키타카가 있다. 서로 배울 점도 많고 함께 있을 때의 ‘찐즐거움’이 있죠. 서로 믿고 가는 최고의 파트너들이다. 셀럽파이브와 함께 하는 것은 스케줄 그 이상의 것들이 있다. 친목이며 즐거운 대화며 즐거운 공부다!

4. 1회 방송을 보니 조상 차트/조카 차트/이모 차트 퀴즈 강자는 누구인가? 어떤 차트에서 가장 승부욕이 생기나?

신봉선) 조상 차트의 강자는 송은이 선배님, 김신영이다. 송은이 선배님은 그냥 조상 자체이시라 그렇고, 신영이는 조상 차트 쪽 노래에 오타쿠 기질이 있다. 조상 차트들의 노래를 좋아서 파보았던 일상이 상상된다. 이모차트는 우리가 모두 이모인지라... 모두가 강자라고 할 수 있다. 자연스레 가장 치열하게 맞추려고 하는 차트이고, 덕분에 이모 차트를 예상할 때 스토리들이 쏟아져요. 조카차트의 강자 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하다. 가장 이 차트의 강자가 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조카차트에서 예상 밖의 노래가 나오면 ‘아, 요새 청년 친구들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기도 한다. 대체로 어려 보이려고 다들 눈에 불을 켜는 경향들이 있었다.(웃음)

안영미) 아무래도 라디오 DJ를 오래 한 김신영 씨가 최고의 강자인 것 같다. 저도 어디 가면 퀴즈에서 뒤지지 않는데, 신영이는 못 이기겠더라.

5. 조상 차트 1회 게스트로 남진이 오셨다. 재미있는 녹화 비하인드 스토리가 혹 있을까?

신봉선) 이모들의, 엄마들의 오빠 남진 선생님!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남진 선배님은 여전히 오빠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더라. 여전히 멋쟁이시고, 심지어 여전히 미남이셨다.(웃음) 예전의 인기쟁이 오빠의 아우라가 여전하셔서 남진 선배님의 곡들을 함께 하는데 저희 또한 너무 신났던 녹화였다.

 6. 2회 출연 게스트 힌트 부탁드린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분들이 오셨으면 하는지?

안영미) 2회 게스트 힌트 - 섹시, 파격의 선구자라는 수식어가 너무 잘 어울리시는 분이 나오실 거다. 앞으로는 발라드 황태자, 힙합 여제(나얼, 윤미래) 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7. 셀럽파이브로 벌써 4주년, 함께 하는 프로그램들이 모두 승승장구! '차트 시스터즈'에서의 앞으로 어떤 모습을 많이 보여줄 것인지?

송은이) 시청자분들도 저희에게 특별히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시는 건 아닐 것 같다.(웃음) 저희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통해 대리 만족하시거나 친구들과 그러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가 되었으면 한다.

김신영) ‘차트 시스터즈’는 프로그램 취지대로 세대 통합 플레이리스트다. 대학가요제부터 레드벨벳, 태연 신곡까지 많은 노래들을 듣고, ‘차트 시스터즈’를 함께 봐주실 시청자분들은 그냥 리모콘과 흥만 준비하고 오라. 저희 셀럽파이브가 함께 노래방의 그리움을 달래줄 예정이니 ‘같이 노래방 왔다’ 생각하시고 즐겨만 달라! 많관부!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N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