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석 "김세정, 에너지 넘치고 밝아 항상 웃으며 촬영" [일문일답]

기사입력 2022.04.06 10:07 AM
송원석 "김세정, 에너지 넘치고 밝아 항상 웃으며 촬영" [일문일답]

[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송원석이 '사내맞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원석은 5일 종영한 SBS '사내맞선'에서 신하리의 짝사랑 남인 셰프 ‘이민우’ 역을 맡아 복잡 미묘한 감정 연기는 물론 압도적인 피지컬과 훤칠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송원석은 SBS 드라마 ‘홍천기’, ‘원 더 우먼’에 이어 ‘사내맞선’까지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대세작에 연이어 출연, 무서운 상승세로 활약하며 다시 한번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더불어 진정성 넘치는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사내맞선’ 속 이민우라는 인물에 개연성을 부여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송원석은 “사내맞선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께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 또한 감사하고 행복했다”라고 종영 소감을 남겼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하겠다”는 송원석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하 송원석의 일문일답 전문이다.

Q. 무사히 드라마를 마친 소감은?

좋은 배우분들과 함께 무사히 촬영을 마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특히 효섭 씨는 오래 봐 온 친구여서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강태무와 이민우로서 어떻게 호흡할지에 대한 기대가 컸었고, 세정씨는 너무 에너지 넘치고 밝아서 현장에서 항상 웃으면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시원섭섭하긴 했지만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촬영 기간 동안 너무 즐거웠다.

Q. ‘이민우’란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부분이 있다면?

극 중 ‘이민우’라는 인물이 셰프이다 보니 주변에 요리하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았다. 셰프답게 요리하는 법 위주로 많이 배웠습니다. 감정적인 부분에서는 하리에게 느끼는 친구의 감정은 물론, 이성으로의 감정을 느끼고 알아채는 변화를 어떻게 그려낼지에 대한 것을 많이 고민하고 연기했었던 것 같다.

Q. ‘이민우’를 연기하며 만족스러운 부분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항상 작품이 끝나면 아쉬움이 큰 것 같다. 하리를 대하는 민우의 감정이 비록 일방적일지라도 민우의 입장에서 많이 이해하고, 느끼고, 공감하려는 노력을 했다. 다행히 민우이기에 그럴 수 있겠다며 저를 응원해 주시는 시청자분들이 계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Q. ‘홍천기’, ‘원더우먼’, ‘사내맞선’까지 최근 화제성 있는 작품들에 연달아 캐스팅되었는데, 비결이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출연한 작품들이 잘 되어서 너무 좋다. 저의 다양한 모습을 잘 봐주셔서 캐스팅을 해주신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훌륭한 감독님, 작가님의 작품들을 촬영하게 된 게 운이 너무 좋았다고 생각도 한다. 감독님들이 제 얼굴을 보실 때마다 선과 악이 같이 있다고 해주시는데 그런 부분에서 민우의 모습을 발견하고 저를 선택해 주신 게 아닐까 생각한다.

Q. 이후 새롭게 연기해 보고 싶은 장르나 캐릭터가 있다면?

장르 가리지 않고 어떤 캐릭터든 도전해 보고 싶다. 한 이미지에 치우쳐지지 않은, 다재다능하고 모든 캐릭터를 다 소화할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

Q. 마지막으로 ’사내맞선’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한 마디

‘사내맞선’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께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 또한 감사하고 행복했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 연기로 보답하겠다. 너무 감사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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