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신곡 'Deep' 처음 듣고 바로 허니제이 떠올라" [일문일답]

기사입력 2022.05.16 5:34 PM
효연 "신곡 'Deep' 처음 듣고 바로 허니제이 떠올라" [일문일답]

[TV리포트=박설이 기자]'퍼포먼스 퀸' 소녀시대 효연이 16일 첫 미니앨범 'DEEP'(딥)으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효연이 솔로로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자, 효연만의 독보적인 에너지와 음악 색깔을 담은 만큼 기대가 모아진다.

이하 효연의 첫 미니앨범 'DEEP' 관련 일문일답.

Q1. 솔로 가수로서 처음 미니앨범을 선보이는 소감은?

- 솔로 가수로서는 처음 미니앨범을 발표하게 돼 기대되는 마음이 크다. 첫 미니앨범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Q2. 이번 앨범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 앨범 콘셉트에 가장 신경을 썼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효연이라는 아티스트를 대중에게 강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이 고민한 것 같다.

Q3. 타이틀 곡 'DEEP'에 '깊이 빠질 수밖에 없는' 감상 포인트가 있다면?

- 'DEEP'은 후렴 부분이 가장 매력적이다. '내게 더 깊이 빠진다'는 뜻의 'DEEP'과 '휩쓸린다'는 의미의 접두사 '휩'을 활용했는데, 중독성이 정말 강해서 빠지실 수밖에 없을 거다.(웃음)

Q4. 타이틀 곡 'DEEP' 무대로 어떤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나?

- 거미줄을 연상시키는 안무처럼 전체적으로 거미 콘셉트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준비했고, 'DEEP' 무대를 보시면서 강렬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Q5.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호흡을 맞춘 허니제이가 이번 타이틀 곡 안무 제작에 참여했는데, 협업하는 과정은 어땠나?

- 'DEEP'을 처음 들었을 때 허니제이가 바로 떠올랐을 만큼 허니제이의 안무와 이번 곡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다. 허니제이와 계속 의견을 나누면서 멋진 퍼포먼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원하던 대로 정말 강렬한 안무가 나왔으니 많이 기대해 주셔도 좋다.

Q6. 이번 앨범에 일렉트로닉 장르 안에서 보여주고자 했던 다양한 시도가 담겼다고 하는데?

- 이번 앨범에는 강렬한 EDM의 타이틀 곡 'DEEP'과 팝 댄스곡 'Stupid' 외에도 기존 발표곡들로 선보인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딥 하우스, 하드 스타일을 접목시킨 싸이트랜스, 뭄바톤, 가볍고 발랄한 느낌의 일렉 팝 등 다양한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들이 담겨 있다. 이렇게 EDM에도 많은 장르가 있는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거나 EDM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장르 등 여러 방향으로 음악적 시도를 해봤다.

Q7. 뮤직비디오, 재킷 촬영 중 기억에 남는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 모두 정말 화려한 배경에서 진행했다.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의상까지 굉장히 독특했다.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거미줄 세트에 올라가서 촬영하는 순간이 있었는데, 그때 마치 내가 거미가 된 느낌이 들었다.(웃음) 그리고 이번 의상 중 하나가 골반 부분이 상당히 큰 디자인이라, 걷기가 힘들어서 옆으로 걸어 다니기도 했다.

Q8.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만큼 주변에서도 응원을 많이 해줬을 것 같은데, 소녀시대 멤버들은 어떤 반응이었나?

- 멤버들은 늘 저를 응원해 주고 있고, 솔로곡들을 냈을 때도 멤버들에게 가장 먼저 알려줘서 같이 기뻐했다. 이번에는 첫 미니앨범을 준비하느라 바빠서 멤버들에게 조금 늦게 얘기하게 됐는데, 그래도 변함없이 힘이 되는 말을 많이 해줬다. 또 제가 티저 이미지를 올린 SNS 게시물에 굉장히 기대되고 멋지다고 댓글도 남겨줘서 정말 고마웠다. 덕분에 더 힘을 내서 이번 앨범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Q9. 이번 앨범을 한 단어 또는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 '팔색조'라고 하고 싶다. 이번 앨범에 여러 일렉트로닉 장르 음악들이 담겨 있기도 하고, 저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Q10. 이번 앨범 및 활동으로 얻고 싶은 성과나 목표가 있다면?

- 그동안 정말 많은 콘셉트로 활동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강렬한 콘셉트를 보여드리게 됐다. 또 하나의 도전을 하면서 제게 새로운 컬러를 입혔는데, 이번 앨범도 그렇고, 앞으로도 도전하는 모습마다 '다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듣고 싶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