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아나운서 서현진이 남편 송재진과 근황을 전했다.
9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아침, 웬일로 반차 내신 아부지랑 같이 등원길 흔치 않은 기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현진은 남편과 함께 셀카를 찍었다.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 서현진은 “데려다 주고 주차장 오는 길에 쌩폰 커플셀카 찍으면서.. 걱정하는 남편을 다독였어요. 갠찮아 뷰티플러스 앱 돌리믄 돼. 광대 턱 돌려깎구 톤보정.. 다크써클이랑 콧볼 정도는 줄여 줘야 내모습이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로 데뷔했으며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서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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