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웅산 반전 매력에 천하의 김구라도 ‘쩔쩔’

기사입력 2022.06.25 9:05 AM
'복면가왕' 웅산 반전 매력에 천하의 김구라도 ‘쩔쩔’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웅산이 판정단으로 첫 출격해 김구라도 쩔쩔매게 만들며 엉뚱 매력을 뽐냈다. 

내일 저녁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거침없이 질주 중인 가왕 ’누렁이‘와 그의 연승을 저지하려는 막강한 실력의 복면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선 ’복면가왕‘에 ’재즈 디바‘ 가수 웅산이 판정단으로 첫 출격한다. 복면가수로도 출연한 적이 있는 웅산은 “멋진 분들의 노래를 많이 들을 수 있는 판정단이 부러웠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하는데. 복면가수의 무대에 극찬과 박수를 아낌없이 보내는 한편 적극적으로 추리에 임하며 숨겨진 입담을 발산했다는 후문. 또한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달리 엉뚱한(?) 반전 매력으로 천하의 김구라까지 쩔쩔매게 만들었다고. 과연, 뜻밖의 예능감을 발휘한 웅산의 매력과 활약은 어떠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또한, 산다라와 ‘오마이걸’ 효정이 100분 토론을 방불케 하는 열띤 논쟁을 벌여 화제다. 지난번 ‘깻잎 논쟁’에 대해 열변을 토했던 오마이걸 효정과 산다라가 이번에는 가면명 ‘잠수 이별’, ‘환승 이별’에 대해 격분(?)한 것. 이 논쟁에 대해 효정이 “잠수 이별이 더 최악인 것 같다”고 말하자, 산다라는 “때로는 모르는 게 약이다. 환승 이별이 더 힘들다”며 반론을 제기하는데. 이어 판정단들 역시 과몰입하며 한바탕 뜨거운 대토론이 오고 간다고. 과연 이 지칠 줄 모르는 논쟁의 결말은 어떻게 날지, 또한 이 논쟁만큼 핫한 복면가수의 무대는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가왕 ’누렁이‘에 대적할 만한 실력자가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가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듀엣 무대를 선보이자 유영석은 “이분은 에너지와 폭발력이 넘치는 분”이라며 극찬을 하는 동시에, ’가왕 후보‘로도 점찍은 것. 이에 다른 판정단들 역시 동의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왕 출신 가수 유미도 “많은 기술을 다 쓰지 않았는데 표현력이 좋았다”며 복면가수의 내공에 감탄해 마지않았다는 후문. 과연 판정단을 사로잡은 이 복면가수의 무대는 어떤 모습이며, 가왕 ’누렁이‘를 꺾고 가왕석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가왕 ’누렁이‘를 꺾기 위해 도전한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역대급 무대와 판정단들의 불꽃 튀는 추리 현장은 이번 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