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실' 미미, 랜덤 플레이 댄스 중 급현타...이은지 "카메라 꺼!" 대폭소 [종합]

기사입력 2022.08.05 10:01 PM
'지락실' 미미, 랜덤 플레이 댄스 중 급현타...이은지 "카메라 꺼!" 대폭소 [종합]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지구오락실’ 멤버들인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랜덤 플레이 댄스로 단합력과 예능감을 대방출했다. 

5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랜덤플레이 댄스로 완벽하게 하나가 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숙소에서 열심히 댄스를 연습한 4인방. 1라운드에서 비의 ‘라송’을 꼽자 맏언니 이은지의 리드와 함께 표정까지 완벽하게 재연했고 냉면 세리머니를 펼치며 넘치는 흥을 폭발시켰다. 물냉면을 획득한 멤버들은 냉면 국물을 들이켰고 한식을 애타게 찾던 막내 안유진 역시 냉면홀릭에 빠졌다. 

두 번째 음식은 새콤달콤한 비빔냉면. 2라운드에선 소녀시대 ‘훗’을 뽑은 가운데 미미가 센터로 나선 가운데 화살춤을 선보였지만 "영지씨가 자꾸 다른 곳에 활을 쐈다“라는 나영석 PD의 말과 함께 두 번째 미션은 실패했다. 계란말이가 걸린 NCT127의 ‘영웅’ 안무에 도전한 멤버들. 미미도 커버한 적이 있다며 미미와 영지가 함께 센터로 나섰다. 그러나 이은지의 섹시 댄스와 독보적인 그루브와 함께 뜻밖의 웃참 챌린지가 펼쳐졌다. 이에 나영석 PD의 ”혼자 다른 춤을 추고 계신 분이 있었다“라는 말과 함께 이번 미션은 실패했다. 

김치말이 국수가 걸린 미션에선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안무에 도전했다. 원곡자 미미가 센터로 나선 가운데 원곡자의 구령과 함께 완벽한 안무로 미션을 100% 완벽하게 성공시켰다. 이날 미미는 걸그룹 버전의 절제된 ‘살짝 설렜어’ 안무와 에어로빅 버전의 박력 넘치는 ‘살짝 설렜어‘안무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외에도 선미의 ‘가시나’ 안무를 에어로빅 버전으로 도전하려던 미미는 빵긋 웃고 나서 급현타가 온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이은지의 “우리 애 현타 왔잖아. 카메라 꺼”라고 외치며 능청을 떨었고 나영석 PD 역시 “라이브로 현타 본 거 처음이다”라고 외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아예 엔딩요정 포즈를 위한 엔딩캠까지 정하겠다며 각자의 카메라 감독을 픽하는 모습으로 나영석 PD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나영석 PD는 “카메라가 이렇게 많은데 아무데나 쳐다보면 되지”라는 반응. 이에 아이돌 유진은 “엔딩요정은 일단 각 방송사마다 무대가 끝나면 일단 두 세 명 씩 엔딩요정 포즈를 잡아주는데 보통 컴백주면 한 십초 잡아준다”고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며 프로미 넘치는 설명을 곁들이기도. 

아이브의 ‘일레븐’ 안무를 성공한 후 엔딩포즈를 잡는 멤버들. 이영지, 이은지 등 과한 모션의 초보자들과 오마이걸 미미, 아이브 안유진 등 여유로운 경력자들의 극과 극 엔딩포즈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멤버들아 보고 있니?”라며 윙크로 투머치 엔딩 포즈를 이어가는 안유진의 과몰입 모습에 나영석 PD는 아이돌 현직인 미미에게 “정상적인 거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미미는 “정확히 비정상적이다. 제가 정말 새로이 보는 돌아이다. 눈이 돌았다”라고 외치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멤버들은 랜덤 플레이 댄스로 획득한 메뉴들과 푸짐하고 맛있는 저녁 식사 후 함께 별을 보며 추억을 남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지는 떠오르는 생각들을 가사로 적으며 한참 후에 자리를 뜨기도. 

또 ‘네 마음이 곧 내 마음 브런치’ 코너에선 이영지와 이은지가 구매한 참치 달걀 샌드위치 재료로 어떤 요리 재료인지 알지 못하는 미미와 안유진이 촉을 믿고 요리에 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갈려있는 참치를 사는 바람에 요리의 이름을 맞히는 미션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멤버들은 맛있게 샌드위치를 먹으며 즐거워했다. 미미는 “좋다. 이게 진짜 찐여행 같다”고 웃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지구오락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