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빅스 레오가 세 번째 미니앨범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9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Piano man Op.9’ 1차 콘셉트 포토에서 레오는 눈을 감고 레오는 화이트 슈트 차림으로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짙은 눈빛의 레오가 핏빛으로 물든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오싹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레오는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담은 첫 번째 미니앨범 ‘CANVAS’와 두 번째 미니앨범 ‘MUSE’를 통해 각 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후 3년 2개월 만의 미니앨범 ‘Piano man Op.9’에서 레오는 전곡 직접 프로듀싱해 레오만의 감성을 더욱 짙게 담아냈다.
레오의 ‘Piano man Op.9’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공개되며, 9월 2일부터 4일까지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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