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한혜진 유튜브 스케일에 “투자 받았나?”

기사입력 2022.09.20 7:03 PM
기안84, 한혜진 유튜브 스케일에 “투자 받았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웹툰작가 기안84가 모델 한혜진 유튜브의 게스트로 나섰다. 기안84는 한혜진과 현실남매 케미로 전매특허 예능감을 발산했다.

20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한혜진 시골집 최초 공개 (첫손님 기안84)’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혜진은 ‘나혼자산다’로 호흡을 맞췄던 ‘의동생’ 기안84와 함께했다.

등장과 동시에 쏟아진 카메라 세례에 기안84는 “카메라가 몇 대인가? 이제 막 시작했는데 뭘 이렇게 크게 했나. 유튜브 안 한 다더니 무슨 투자라도 받았나?”라고 짓궂게 말했다.

이어 한혜진의 시골집을 본 기안84는 황당하다는 듯 실소를 터뜨렸다. 그도 그럴 게 한혜진의 시골집은 컨테이너를 연상케 하는 초미니 사이즈.

기안84는 “일제 강점기 시절에 순사들이 사는 집 같다. 경성 느낌이다”라는 말로 한혜진을 당황케 했다. 나아가 “도시에서의 삶이 그렇게 힘들었나? 많이 지쳤나?”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한혜진은 “지쳤다”고 답하면서도 “그래도 좋지 않나?”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한편 집 구경에 나선 기안84는 화장실에 이르러 “대변은 누가 푸나?”라고 묻는 것으로 현실 남매의 면면을 뽐내냈다.

“여자 친구 생기면 여기 데려오라. 여기서 밀월여행을 즐겨도 된다”는 한혜진의 말에는 “(여자친구에게) 욕먹지 않을까?”라고 일축,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한혜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