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여행의 맛’ 김용만이 조혜련 트라우마가 있다고 깜짝 고백한다.
TV CHOSUN 여행 예능 ‘여행의 맛’에서 첫 만남을 가진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모습이 공개된다.
여행을 앞두고 첫 만남을 가진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 그러나 의외로 어색한 기류가 흘렀고 “개별적인 모임은 있어도 방송으로는 처음”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멤버들에게 가장 걱정되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 김용만은 “20년 전부터 조혜련 트라우마가 있다”고 고백해 조혜련을 당황케 한다고 해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여행 성향에 대해 알아보는 와중에 극과 극 여행 성향이 드러나는 가운데 박미선은 “이 프로그램 그냥 없애자”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고. 이들의 대 환장 여행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컬래버 여행 예능 ‘여행의 맛’은 30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TV조선 ‘여행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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