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 떴다' 숭어 잡은 박예진 '살벌'매력 만발

기사입력 2009.11.27 1:34 PM
'패밀리가 떴다' 숭어 잡은 박예진 '살벌'매력 만발

   
   
   
   
   
   

[TV리포트]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하는 배우 박예진이 27일 방송에서 '살벌예진'이란 애칭에 어울리는 활약을 펼쳤다. 닭잡기에 이어 이번엔 살아있는 물고기 손질하기에 도전했다.

잡아온 숭어를 기절시켜 칼로 따고 다듬어야 하는 '어려운'일이 출연자들을 고민케 했다. 먼저 칼을 잡았던 유재석이 칼로 도마만 내리치며 연신 실패한 상황에서 박예진이 나섰다. 한번도 생선 다듬기를 해본적이 없다는 그녀는 주저 없이 칼로 살아있는 숭어를 기절시키며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태연하게 숭어의 머리를 칼로 따고 배를 갈라 내장을 뺐다. 비늘까지 슥슥 긁어내며 노련하고 꼼꼼하게 생선을 다듬었다. 그녀의 거리낌 없는 행동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식겁'해하는 출연자들의 반응이 재미를 더했다. 이에 패밀리 멤버들은 1등 신붓감이라고 추켜세우며 그녀의 능수능란한 숭어다듬기 솜씨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박예진의 살벌활약과 함께 유재석 윤종신이 인기그룹'빅뱅'의 노래에 맞춰 황당댄스를 선보여 흥미를 고조시켰다. (사진=방송화면중)